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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친 몸과 마음, 그림으로 치유해 보자!

한참사랑 2009. 1. 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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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을 가만히 바라보세요.
조금 있으면 머리가 맑아지는게 느껴질 집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그림이다.
작가는 "장성철" 교수 (건국대학교 멀티테라피학과).
그리고 이 그림에는 항상
"머리가 맑아지는 그림"이라는 제목이 붙어 다닌다.
그림의 효과를 기대하는 네티즌들은
이 그림을 자신의 홈피에 옮겨 담기도 한다.


"정말 신기하네요. 진짜 머리 아픈 게 해소됐습니다."


"그렇게 믿고 그림을 바라봐서 일까요. 정말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감기 초기여서 그림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효과는 기대안하지만 기분 좋은 그림이니 나을 듯도 합니다."


그러나 위 그림을 두고,
단지 [플라시보 효과]일 뿐 이라는 네티즌도 있다.
[플라시보 효과]란 의사가 의약품 성분이 전혀 없는 약을
거짓으로 "아주 대단한 약"이라고 환자에게 주면
그 약이 효과를 발휘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상당수가 이 엉터리 약에 효과를 본다고 한다.


이는 마음이 긍정적으로 돌아서면
몸도 그렇게 닮아간다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라고 한다.
확신하는 마음과 믿음이 있다면 뭐든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 가벼운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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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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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위 그림들을 그린 "장성철" 교수는 분명,
그림으로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오행의 木, 火, 土, 金, 水는
5색(木-파랑, 火-빨강, 土-노랑, 金-흰색, 水-검은색)과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또 우리 몸의 오장육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장성철 교수의 말에 의하면
"음양의 원리에 맞춰 오색과 점, 선, 면, 구도의 균형을 잡은
그림을 보게 하는 것만으로도 각종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다음은 "몸이 좋아하는 그림"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 "유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장성철 그림치유전"의 작품들이다.
전시회는 끝났지만,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몸이 좋아하는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이 작품들이 많이 떠돌고 있다.
스트레스에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그림으로 치유해보는 것을 어떨까...

 

 

 

 

▷ 긴장을 풀어주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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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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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통 완화, 숙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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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 위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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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성 소화불량, 변비, 설사에 좋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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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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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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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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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성고등학교 23회
글쓴이 : 오현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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