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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27일 Facebook 이야기

한참사랑 2014. 4. 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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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국무총리로서 국회 대정부 질문 때 야당의 공격적인 질문에 대해 정권을 대변, 방어하는 일, 그리고 4.19 의거나 제주 4.3 희생자 추모 행사 등에서 대통령직에 있는 자가 마땅히 참석해야 하거늘 대리 참석하여 연설문을 대독하는 일 외에 별로 한 일도 없더니만 결국 윗사람 대신 책임진다는 말로 끝을 맺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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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가 27일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정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더 이상 제가 자리를 지킴으로서 국정운영에 부담을 줄 수 없다는 생각에 사퇴할 것을 결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다음은 정 총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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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또 다른 문제가 불거져 책임론이 대두하게 되면 대신 돌멩이를 맞아줄 자로서 아직 필요한 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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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지방선거 직전 혹은 직후 수리 가능성 높아靑 대재난 수습 방점…개각시기 지연되나 폭은 확대 가능성(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데 책임을 지고 정홍원 국무총리가 표명한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정 총리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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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나라가 초상집이 된 이 판국에 어처구니없게도...
    media.daum.net  
    【인천=뉴시스】차성민 기자 = 새누리당 강화군수 경선 과정에서 특정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돈봉투가 뿌려졌다는 증언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뉴시스 4월 27일 보도) 강화군 고위 공직자 부인이 문자메시지를 통해 특정 후보 지지를 호소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돈 살포가 추가적으로 이뤄졌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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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이런 짓거리를...
    news.khan.co.kr  
    · 시·도 역시 1개소만 자체예산으로 설치 공문에 지자체 ‘황당’ 빗속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임시분향소’가 마련된 안산시 단원구 고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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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후에 개헌이 논의되면 반드시 대통령, 국회의원, 장관 등 모든 선출직, 임명직 고위 공직자들에 대해 선출, 임명 전에는 국민 청문을, 재임 중에는 국민 소환과 탄핵 소추 조항을 반드시 넣도록 합시다...!!!
    그리고 모든 선출직 공직자의 당선 요건으로는 과반수 득표를, 이를 보장하기 위해선 결선 투표제를 도입하고, 국정원장, 검찰총장, 대법원장도 독립된 선출직으로 합시다...!
    news.khan.co.kr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수습 과정에서 정부의 무능이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 되는 이유”라는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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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윤홍균 우선 위의 글에 전적으로 깊이 공감하고 동의하면서 위와 같이 제안합니다...
    난생 처음 청와대 홈페이지 게시판에 접속하여 실명 인증하고 다시 위와 같이 올리려고 하니까, 휴대폰 인증이 필요하다고 하여 그만 두고(지난 4. 12. 손전화기를 잃어 버렸고, 새 전화기는 아직 안 나왔으니...) 여기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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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기자님께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물론 제가 대신 할 수 없는 사과라는 것도 압니다만 그래도 사과 드립니다. 무릎이라도 꿇으라면 그렇게 하고 목에 사과드린다는 판떼기라도 달고 광화문에 서 있으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상호기자에 대한 고소나 겁박은 거두어 주시길 이렇게 빕니다.  
     
    이상호기자는 좋은 기자입니다. 그날 당신을 보고 '개새끼'라고 한 것도 그가 좋은 기자이기 때문입니다. 뇌경색을 앓고 있으면서도 진도 현장에나가 매일 밤낮으로 직접확인 한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 열악한 환경 성치 않은 몸으로 직접팩트를 확인하고 전하면서 분노하고 눈물흘렸습니다. 그의 욕이, 기자로서는 적절치 않았는지 모르겠으나 한 인간으로서는 매우 적절했기에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그 욕에 공감하고 함께 분노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번 세월호 참사에 많은 기자들과 기사들이 국민들을 실망시켰고 화나게 했고 절망하게 만들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전달하기는 커녕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양산하기도 했습니다. 그 가운데 이상호기자의 방송은 우리가 모르는 많은 것들을 확인해 주었고 때로는 기사 이상의 의미로 다가와 우리를 울렸습니다. 그는 그런 기자였습니다.  
     
    연합뉴스 '지상최대의 작전' 어쩌구가 사실과 다르다고 생각하고 그런 기사를 쓴 기자가 개새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사가 사기이던 어쨌던 기자가 개새끼든 아니든 이상호기자가 더 힘들고 지쳐가는 모습은 못 보겠습니다. 당신에게는 든든한 회사와 함께 해줄 동료와 그뒤로 더 커다란 권력이 있겠지만 이상호기자에게는 저 같은 반푼이들과 이름 없는 지지자들이 전부입니다. 그러니 그게 뭐든 당신이 이겼고 이길겁니다.  
     
    이상호기자는 오늘도 막연히 바다만 바라보는 유족들의 마음에 자신을 온전히 던져넣었습니다. 그런 마음에 욕도하고 눈물도 흘리고 절망을 전하였던 것입니다.  
    다른 언론처럼 연합뉴스처럼 혹은 당신처럼 현장과 거리를 두고 보도자료와 공식입장을 냉철하게 분석해서 그것으로 기사를 쓰는 기자가 아닙니다. 그러니 기자님, 존경하는 기자님 그와 당신은 다르 부류의 사람이라고 이해해주시고 
     
    성치않은 몸, 뜨거운 정신으로 버티며 진실을 보도하려는 그를 괴롭히지 마시고 저를 고소하고 저같은 사람들을 탓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와 그의 시간은 이같은 일로 보내기엔 너무 아깝고 귀합니다.  
    다시 한번 그에 대한 고소와 겁박을 멈춰주시길 이렇게 빕니다.  
     
    탁 현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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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눈물을 거두고 그만 슬퍼하자. 
    두 눈 부릅뜨고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도록 촉구하자.  
    전국민이 들고 일어나 진상규명을 하는것만이 유족자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는일이 될 것이다.  
    철저하게 밝혀야만 우리 아이들을 더 이상 잃지 않을 것이다. 
    리더십있는 탁월한 리더가 나타나기도 기대하지말자. 더 이상 종노릇도 하지말자. 
    뜻이 맞는 사람들이 마음을 모으고, 뜻을 모으고, 지혜를 모은다면 바꿀 수 있을 것이다. 
    나부터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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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홍원 국무총리의 27일 사의 표명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인명구조보다 각하구조”라고 비판했다.이날 오후 진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명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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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위기관리시스템, 4년 전만 못해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와 천안함 사건이 ‘판박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천안함 사건 때의 구조 및 수색작전 지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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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조금은 사리 판단을 할 줄 아는 자가 저 무리 안에도 있나 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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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27일 정홍원 국무총리가 사퇴 의사를 밝힌 데 대해 새누리당 내에서 시점과 형식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사고수습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의 사퇴는 무책임하다는 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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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본방이 나간 지 하루도 채 안 돼 재방송된다. SBS 측은 27일 오후 5시 35분에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편 재방송을 편성했다. 전날 밤 방송된 ‘희망은 왜 가라앉았나?-세월호 침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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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자식을 둔 부모로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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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고 희생자들을 위해 마련된 안산 임시 분향소. 국화꽃 사이로 빼곡하게 늘어선 영정들과 위패들 중 유독 눈길이 가는 위패가 있다. 이름 없는 백지 위패. '제단 위치도'에도 수많은 이름들 사이, 백지 위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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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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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침몰사고가 일주일을 넘기면서 수습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직도 부모형제자매를 찾지 못한 실종자 가족들은 물론 생존자들과 구조대원들까지 지쳐가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들을 더욱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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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을 살려내라! 박근혜가 책임져라!"세월호가 침몰한지 만 열흘, 주말 저녁을 맞아 서울 명동과 청계천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과 많은 외국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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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윤홍균 저도 복사해서 제 페북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