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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29일 Facebook 이야기

한참사랑 2014. 4. 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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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극의 '변검' 배우인가...?
    4월 29일 경향신문 박순찬의 장도리. '그녀의 얼굴' 
    http://goo.gl/VsEq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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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껏 국무회의 석상에서, 그것도 앉아서 한 사과, 더군다나 최종 책임 당사자인 자신을 지칭하는 '나'라는 주어가 빠진 '사과'가 과연 제대로 된, 진정성 있는 사과인지 의심스럽다...
    media.daum.net  
    사고발생 열나흘째 각의서 "초동대응·수습미흡, 뭐라 사죄드려야할지""정부·업계 유착, 불법 제대로 감독못해"…'해피아' 관행 근절입장 밝혀"관피아·공직철밥통 완전추방 관료적폐 해결"…"적폐 바로잡아 국가개조""안심하고 살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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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으로는 부럽고, 또 한편으로는 창피하고 자존심 상한다...
    media.daum.net  
    스페인에서 화재로 인해 여객선이 긴급 회항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6일(현지시각)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근해에서 승객 334명을 태운 여객선 '볼칸 데타부리엔테'가 화재로 인해 긴급 회항하는 사고가 벌어졌다.그러나 승무원과 구조 당국의 빠른 대응으로 탑승자가 전원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출항 20분만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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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입니다...
    연예인들의 거액 기부행렬이 이어지는 모양이다. 
     
    기부의 뜻이야 숭고한 것이니 그 자체로 칭찬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지금 더 절실한 것은 돈보다 용기 있는 사회적 발언이다. 
     
    가수 이정을 제외하고는 이번 사건과 관련한 정부와 권력자들의 명백한 불의에 대해 연예인 이전에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공개적인 비판을 보낸 연예인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평소 트위터, 페이스북 많이 하던 연예인들도 하나같이 애도의 뜻 이상의 그 어떤 발언도 삼가는 모습을 보니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혹시라도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까 노심초사하는 보신주의가 느껴져 안타깝다. 아마도 스스로들 조심하는 것이리라. 기획사의 주문들도 있을 것이고... 
     
    물론 그런 인간적 양식에 입각한 소신있는 발언에 대해 광범한 호응을 보낼 수 있는 시민적 문화가 부재한 것도 그들을 위축시키는 중요한 이유가 되는 것 같다. 
     
    유명연예인 한 사람의 정의로운 행동은 사회적으로 더 많은 정의를 이끌어내는 기폭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진짜 기부는 용기 있는 '양심적 발언'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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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어제 배 안에 남은 아이들이 올린 동영상 보고 종일 우울했네요. 아직 아이들 다 나오지 않았지만 제 뉴스피드는 세월호가 남긴 상처에서 조금씩 회복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아이들 영혼의 문제에 관심이 갑니다. 어두운 그곳에 머물러 있지 말고 자기들이 온 고향으로 돌아가서 다시 새로운 삶을 준비해야 할텐데... 그런 걱정을 합니다. 정신신경과 의사 김영우 박사는 길 잃고 헤매는 영가들을 고향으로 안내할 때 흰 빛을 따라 가라고 합니다. 혹시 세월호에 아직 머물러 있는 영혼들이 있다면 모두 그 빛을 따라 고향으로 돌아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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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국가정보원이 지난 대선 당시 국군 사이버사령부에 지원한 예산이 인터넷 댓글작업을 벌인 사이버심리전단 요원들에게 정보활동비 명목으로 전달된 것으로 국방부 수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http://goo.gl/sI7L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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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정부, 세월호 ‘보도통제’ 문건 만들었다 
    http://bit.ly/1ivIcHz 
    상황반 주요업무 ‘방송사 조정통제’, 방심위는 사업자에 ‘삭제’ 신고… “언론자유, 알 권리 통제”  
    President Park Geun-hye lays a wreath at the Ho Chi Minh Mausoleum in Hanoi, Vietnam, during her state visit, Sept. 9. (Reuter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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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희 앵커를 징계하자고 날뛰는 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원들입니다 
     
    이들의 야만적 폭거를 두고 봐선 안되겠지요? 
    국민이 이들을 징계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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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daum.net  
    취임후 네번째…국정원 간첩증거조작 사건 이어 2주만에 또 사과형식은 국무회의 발언…담화 또는 회견 통한 '직접소통' 택하지 않아'안전ㆍ비정상의 정상화' 훼손…'신뢰·약속' 위기에 심각성 느낀듯"과거적폐 바로잡지 못해 한스럽다"…공직개혁 드라이브·국가개조 예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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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왕의 각종 의혹에다가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당장 '언딘'-물의 요정 '운디네'가 제 이름이 더렵혀졌다고 울겠네...-이란 업체를 모든 작업에서 배제하고 검찰이 수사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www.edaily.co.kr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에서 민간 구조업체 언딘의 세월호 침몰 사고 시신 수습 조작 의혹에 대해 보도해 파장이 일고 있다.지난 28일 JTBC 뉴스9 손석희 앵커는 “뉴스를 시작할 때 ‘오늘 뉴스 내용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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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의 가용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도 모자를 판에 이게 무슨 해괴한 일이란 말인가...?!
    www.edaily.co.kr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수색작업에 나선 민간 잠수사들이 철수 선언을 하는 등 해경·해군과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2일 오후 민간 잠수사 100여 명이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에서 수색작업을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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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자 미친 거 아냐...?!
    www.edaily.co.kr  
    MBC 안광한 사장이 임직원 및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한 격려 글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글은 안 사장이 지난 25일 사내 게시판에 올린 “사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글로, “세월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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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땅히 해야 할 일... 그 무엇으로도 보상은 안 되겠지만, 적어도 유가족들에게 다소나마 위안이 되고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될 수도 있음이니...
    www.edaily.co.kr  
    세월호 침몰 당시 자신의 목숨을 걸고 친구와 제자, 승객들을 구한 의인들을 ‘의사자’로 지정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현재 의사자 지정이 추진되고 이들은 세월호 객실 승무원이었던 고 박지영(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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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땅한 일...
    www.edaily.co.kr  
    지난달 17일 경북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에서 구조를 하다 사망한 고 양성호씨가 의사자로 인정됐다. 보건복지부는 6일 2014년 1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고 양성호씨를 의사자로 인정키로 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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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edaily.co.kr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생방송 중 오열했다. 이상호 기자는 25일 밤 11시 방송된 고발뉴스 팩트TV 생방송 도중 안산 단원고 2학년 8반 학생들이 생전 마지막으로 보낸 카톡 사진을 보고 눈물을 쏟아냈다. 이상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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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daum.net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온 나라가 깊은 슬픔과 부끄러움에 빠져들었다."뉴욕 타임스가 정홍원 총리 사퇴 등 세월호 참사로 인한 한국의 정치·사회적 충격파를 27일 서울발 기사로 전달했다.뉴욕 타임스는 "한국 정부 내 서열 2위인 정홍원 국무총리가 여객선 침몰 사건으로 인해 사과하며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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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khan.co.kr  
    세월호 사고 희생자 유족들이 정부가 합동분향소에 보낸 근조화환이 보기 싫다며 철거를 요구해 대통령 방문 전까지 모두 분향소 밖으로 내보내는 촌극이 벌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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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휴... 너네들이 존경하는 인물 가운데 어른이 있기는 한가 모르겠다...
    www.ohmynews.com  
    청와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세월호 침몰 사고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정부의 무능과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 회피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쏟아지는 가운데, 고등학생 등 청소년들도 대통령과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29일 청와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안녕하실 박근혜 대통령님께 18살 고등학생이 올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인 배아무개씨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라면서 세월호에 탑승했던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또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윗사람에게 보내는 글이지만 '존경하는'이란 수식어를 쓰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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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여학생의 용기가 많이 배웠고 세상을 많이 산 어른들보다 낫구나...
    news.khan.co.kr  
    지난 28일 청와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게재된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가운데, 하루 앞선 지난 27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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