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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28일 Facebook 이야기

한참사랑 2015. 2. 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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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최근 서울 도심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하는 내용의 전단이 잇따라 뿌려진 가운데 진보단체 도심 행진 중 또 살포됐다.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 회원들은 28일 오후 4시께 서울 중구 한국은행 맞은편 건물 옥상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하는 내용의 전단을 뿌렸다. `국민은 호갱`이라고 적힌 전단에는 `연말정산 폭탄!! 담뱃세·주민세·자동차세 인상!` `재벌대기업 법인세는 인하`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날 전단은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민주파괴 민생파탄 평화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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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진보성향 단체들에 의해 잇따라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회고록과 원세원 전 원장 선거법 위반 등과 관련해서 인데요. 검찰은 고발인 조사등을 마치고 앞으로 방침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도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두환, 노태우, 그리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까지, 지금껏 검찰에 소환됐던 전직 대통령은 3명입니다.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 역시 본인은 아니었지만 자녀들이 각종 비리 혐의로 검찰에 불려 나와 구속 수감 되기도 했습니다. 퇴임 이후 검찰의 칼날을 피해간 유일한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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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파괴 민생파탄 평화위협 범국민대회`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8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민중의 힘 등 시민단체 주최로 열린 `민주파괴 민생파탄 평화위협 범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5.2.28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이태수 기자 = 토요일인 28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3년차를 맞아 각종 현안에 대해 정부를 비판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민중의 힘, 민주국민행동 등 진보단체들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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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사랑의 형태는 다양하다. 특히 미디어라면 변화하는 사랑의 풍속뿐만 아니라 금기하고 덮어두었던 사랑에 대해서도 밝게 조명해야 할 필요가 있다. 동성애 역시 최근 미디어가 관심 있게 다루는 소재이다. 하지만 단순히 스토리의 극적인 순간을 위해 일회적으로 쓰인다면 그 불편함은 누가 감당해야 하는가. 지난 27일 밤 11시20분 방송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연출 김용범 안준영] 8회에서는 태풍[심형탁 분]에게 고백하는 장군[박광선 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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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멘트 】 2월 임시국회 종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27일] 끝난 대정부 질문에선 의석 곳곳이 비어 있는가 하면, 산적한 쟁점 법안의 처리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텅 빈 국회, 빈손 국회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박준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사흘 동안 대정부 질문이 열린 국회 본회의장. 자리 곳곳이 텅텅 비어 있습니다. 이완구 국무총리의 첫 데뷔 무대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렸지만, 대다수 의원은 지역구 행사와 개인 일정 등을 핑계로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정의화 / 국회의장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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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제 때 ‘국어=일본어’ 제국주의 인식 그대로 한글 ‘국어’로 불러 초·중·고 교과서도 1970년에야 한글로 바뀌어 ▲ 신문·공문서 한글 사용은 1980년대 후반에야 확산 가장 과학적 언어라면서 일상에서는 열등 언어 취급 “우리말로 새로운 말 만들기 포기하지 말아야” 우리는 한글을 ‘국어’라고 부르는 게 자연스럽다. 우리말과 글을 배우는 정식 교과목 이름도 ‘국어’다. 그러나 자신이 쓰는 언어를 ‘국어’라고 부르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 등 몇 곳뿐이다. 언어와 국가를 등치시키는 ‘국어’라는 표현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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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토요판] 별 크기의 우주 [1] 거대한 세상의 이야기 ▶ 인간의 두뇌는 눈, 코, 귀 등 감각기관을 통해 얻은 정보를 처리하며 진화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감각기관의 측정치를 벗어나는 우주의 크기는 잘 와닿지 않는군요. 감각기관을 우주로 동조시키고 지구에서 출발합니다. 태양계, 은하에서 은하단, 초은하단으로 크기의 여행을 떠나봅시다. 온갖 행성들이 바닷속의 오징어처럼, 시멘트 바닥의 티끌처럼 떨어지는군요. 세상은 무엇으로 나누어질까? 위도와 경도, 대륙 같은 지리적 요인들, 혹은 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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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대한민국 남녀 10명 중 대략 5명은 항일 독립운동가하면 안중근 의사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3.1 운동이 일어났던 해를 정확하게 말한 성인남녀는 전체 32%에 그쳤다. 일본에 대한 호감도는 17%를 차지해 1991년 조사 시작 이후 가장 낮았다. 한국갤럽이 다음달 1일 3.1절을 앞둔 가운데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전국 성인 1005명에게 한일 관련 전화조사를 벌인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항일 독립운동가 인지도 상위 6명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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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내일이 3.1절입니다. 여러분은 이번 3.1절에 태극기 달 계획이십니까? 시민들의 3.1절 국기 게양 계획, 김대근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3.1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국기 게양 계획을 물어봤습니다. 국경일이니 당연히 달아야 한다는 의견부터, [인터뷰:윤선희, 경기 군포시 오금동] [이번 삼일절에 태극기 다실 계획이세요?] `네, 당연히 달아야죠.` [인터뷰:정학수, 경기 고양시 성사동] `우리 민족의 긍지고 독립의 근원인데 당연히 해야죠.` 세상살이에 바빠 신경 쓸 겨를이 없다는 솔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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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슬림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마스지드에서 모든 신자가 참석하는 합동 예배를 하는데 이를 ‘주마’라고 한다. 27일 오후 서울 한남동 이슬람 중앙성원에서 무슬림들이 기도하고 있다. 오른쪽 위의 작은 사진은 이슬람 중앙성원 전경.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박동신[29]씨의 하루는 기도로 시작한다. 보통 오전 5시쯤 잠에서 깬 박씨는 깔개 위에서 절을 하며 “알함두릴라”라고 되뇐다. 아랍어로 ‘찬양한다’는 뜻이다. 그는 2009년 무슬림[이슬람 신자]이 됐다. 하루 다섯 번 이슬람의 성지 메카를 향해 기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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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하지만 노령인구가 늘면서 그늘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 요양병원에서 70대 할머니가 척추 골절을 입었는데 아무런 치료 없이 그대로 방치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처럼 요양병원이나 시설에서 노인 학대 사례가 늘고 있는데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심영구 기자입니다. [기자] 이 70대 할머니는 지난해 요양병원에 입원한 지 한 달 만에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었습니다. 닷새 사이 3차례나 넘어져 척추가 골절됐는데도 아무런 치료를 받지 못한 겁니다. [이영노/피해자 남편 : 전혀 움직이지도 못하고 이제 정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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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최근 대학 구조조정 과정에서 학내 갈등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학교나 교수, 학생 모두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기업식` 구조조정 방식 때문에 대립하고 있습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한창 입학식으로 붐비는 이화여대 정문 앞에 재학생 2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학교가 추진하는 구조조정 방식에 반대 성명을 내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우지수, 이화여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학생들이 가장 중요한 이해당사자이고 피해받는 사람들이니까 학생의 의견을 수렴해서 [다시 추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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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의 만행이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고대 유물까지 파괴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망치로 고대 유물을 파괴하는가 하면 희귀 서적을 소장한 도서관까지 폭파했는데요, 전문가 모시고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명지대 중동문제 연구소 박현도 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IS가 이번에는 유물까지 파괴를 했는데, 어떤 유물을 파괴했는지 파악이 되고 있습니까? [인터뷰] 지금 파악한 곳은 모술이라는 도시를 살펴봐야 하는데요. 모술이라는 도시가 있는 곳이 고대 아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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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현 기자 = 27일[현지시간]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UNESCO] 사무총장이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이라크 문화재 파괴 행위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 유엔뉴스센터에 따르면 보코바 총장은 `유물 파괴는 문화 청소`라며 ICC 검찰관에게 이런 내용을 담은 서신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비극은 문화적인 문제를 포함해 주요 안보 문제까지 관련이 있다`며 `테러범들은 문화유산을 파괴하는 방식을 이용해 지역을 불안정하게 하고 사람들을 조종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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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독감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27일 서울 서계동 소화아동병원에 진료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모여 있다. 2015.1.27/뉴스1 © News1 송은석 기자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전세계에서 독감이 대유행처럼 퍼질 가능성이 아직도 높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경고했다. 27일[현지시간] WHO는 보고서를 통해 `세계가 독감 대유행의 가능성에 여전히 취약하다`며 `각국 정부가 이에 대한 감시 및 경계와 대비 태세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WHO는 이날 `경고: 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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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스타 트렉'에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영화배우 레너드 니모이가 향년 83세로 별세했다고 AFP통신이 2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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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내일[1일]이 3·1 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96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당시 썼던 것으로 보이는 태극기가 공개됐는데, 일장기 위에 먹으로 덧칠을 해서 그린 태극기였습니다. 우리 선조들의 항일정신을 상징하는 귀한 사료가 될 것 같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산 자락의 진관사로 가는 길에 수백 장의 태극기 복사본이 붙어 있습니다. 색이 바래고 왼쪽 윗부분이 불에 탔지만, 형태는 완벽하게 보존돼 있습니다. [성경현/서울 은평구 : 처음에 저 태극기를 봤을 때 뭔가 많이 더러워져 있어서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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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아침 인도를 놔두고 도로변을 걸어야 했던 환경미화원의 사연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지난 26일 부산경찰 페이스북에는 “환경미화원 한 분이 차들이 달리는 도로 가장자리를 아스라이 걷고 있었습니다”로 시작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로 교통정리 중이던 연일지구대 소속 김만균 순경은 도로변을 걷는 환경미화원을 발견했다. 그는 환경미화원에게 즉시 다가가 “여긴 위험하니 인도로 올라가세요”라고 말했다. 그런데 돌아온 환경미화원의 답변은 예상외였다. 이 환경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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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 남양동 단독주택 총기 난사사고에 사용된 엽총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화성에서 형과 형수, 출동한 파출소장 등 3명을 총으로 쏴 살해한 뒤 자살한 남양동 단독주택 엽총 살인사건 피의자 전모[75]씨는 폭행 등 전과 6범의 범법자로 드러났다. 하지만 전 씨는 아무런 제재없이 총포를 소지할 수 있었다. 이는 현행법 상 금고 이상의 실형이나 총포관련 전과가 없으면 총포 소지를 허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관련법을 고치고, 총포·도검 등 소지자에 대한 관리추적을 강화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