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와 편지글
고 장현갑 선생님 부음을 전해 듣고
한참사랑
2020. 4. 3. 14:45
오늘 오전 9시에 내 명상 수행 및 인간 수양의 사부님이 별세하셨단다.
애통한 마음 그지 없으나 그저 고인의 안식과 명복을 간절히 빌 뿐이다
5일 영남대 의료원 장례식장에서 발인 예정이나 코로나19 사태로 조문을 사양한다고 해서 상주인 따님에게 문자 메시지로 조의를 전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