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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 상대방이 듣는 목소리와 내가 듣는 목소리가 다른이유 !?

한참사랑 2009. 1. 5. 16:06
  • 상대방이 듣는 목소리와 내가 듣는 목소리가 다른이유 !?
  • 사람의 목소리가 다른 이유 목소리는 사람이 발성기관에서 내는 소리다. 목구멍에 있는 성대를 호기(내쉬는 숨)에 의해 진동시켜 그 소리가 기관 코 입 등에서 변화를 받아서 목소리가 된다.목소리의 크기는 호기 흡기의 양 등으로 결정되고, 목소리의 높이는 성대의 진동수에 따라서 정해지기 때문에 사람의 의지에 의해 성대의 탄력성 긴장도를 변화시켜 어느 정도 목소리를 바꿀 수가 있다.음색은 기관 코 입의 크기 생김새에 따라 차이가 있어 개인마다 목소리가 다른 것인데, 사람이 낼 수 있는 목소리의 높이의 범위는 약80 1300㎐라고 한다.소리를 내는 발성기관으로서는 폐 기관 후두 인두 코 입 입술이 있으며, 이들은 일체가 돼 폐에서 입술로 이어지는 복잡한 관강을 형성한다.후두 위쪽부터는 성도라고 부르는데 음성을 만드는 에너지원은 폐에서 나오는 호기렷다.후두에는 좌 우 한 쌍의 성대가 있어 호기의 통로에 조절 가능한 장벽을 이루고 있다. 두 성대의 간극인 성문을 ...더보기
출처 : Daum 신지식
글쓴이 : 천년기념물(ygd****)님 원글보기
메모 : 소리만이 아니라,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와 상대방이 알아 듣는 것이 내용은 같은데, 의미가 달리 전해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러한 불일치와 오해의 원인과 이유는 과연 뭘까...? 역시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고 듣고 싶고 믿고 싶은 것만을 받아 들이기'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