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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집회 참가자 500여명이 17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마치고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하던 중 종로구 계동 현대본사 건물 인근 도.. -
저런, 남북한에 다 왜 이런 일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래도 이 역시 '인재'로 생각하는데, 북한에선 추모 집회와 항의 시위도 불가능할 텐데 유가족들은 그저 슬프고 억울한 마음을 안으로만 삭혀야 할 듯하여 더욱 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www.nocutnews.co.kr
북한 평양시 평천구역 살림집(아파트)에서 대형붕괴사고가 발생해 사전 입주한 주민 수백명이 숨지거나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지난 13일 평양시 평천구역의 건설장에서는 주민들.. -
어디 무슨 말을 하나 두고 봅시다...!www.nocutnews.co.kr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전 9시 대국민담화를 발표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담화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와 대처 과정에서 정부의 부족했던 점을 사과하고 재난안전시스템의 대폭 정비, 공무원 임용시스템의 혁신 등.. -
TV로 중계 방송을 보니 경과 보고에서 발생 원인은 물론 5.18 당시 희생자 숫자도 밝히지 않고 행사 시간도 얼마 안 되는 그저 요식 행위에 불과하였다... 관련 단체들이 참석을 거부할 만했다... 오늘날 이 나라의 정치적 상황을 보면 광주 영령들의 희생에 값하지 못 한 듯하여 착잡하고 미안한 마음뿐...www.mediatoday.co.kr
18일 제34돌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렸지만, 박근혜 대통령도 참여하지 않았고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도 없었다. 5.18 기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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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조 KBS본부(위원장 권오훈·이하 KBS본부)가 17일 길환영 사장의 신임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투표 대상자 1,224명 중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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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현 SBS 라디오기술팀 차장이 전국언론노조 SBS본부 제14대 본부장으로 당선됐다.5월 14일~16일 3일 간 진행된 언론노조 SBS 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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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당시 현장에 최초로 도착한 해경 경비정이 지휘부로부터 선내로 진입하라는 지시를 수 차례 받았지만 선체가 이미 많이 기울어져 진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의원은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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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5월이다. 지금으로부터 꼭 34년 전인 1980년 5월, 광주에서 벌어진 참혹한 학살극은 내 인생에 있어서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1989년 대학에 입학한 내가 운동권 학생이 된 계기가 바로 광주민주항쟁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였기 때문이다.1989년 4월, 밥을 해 주겠다는 선배의 자취집을 따라갔다가 우연히 보게된 1980년 5월 광주에서의 학살 만행 자료집은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다. 참혹하게 학살된 이들의 모습 그리고 연행되는 이들의 공포와 두려움. 말로만 듣던 광주의 학살을 내 눈으로 보면서 나는 말할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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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로 단원고등학교에서 전교조인 이혜봉 선생님뿐 아니라 12명의 교사가 희생 또는 실종됐습니다. 살아남은 학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선생님들은 자신이 구명조끼를 입는 시간조차 아까워했고 학생들을 버리려 했던 비겁한 교사는 한 명도 없었다고 합니다."(김명하 안산고등학교 교사)연단에 선 한 남자교사의 나직한 설명에 행사장에 모인 3000여 명의 교사들은 연신 눈물을 훔쳤다. 따가운 초여름 햇볕에 착용한 햇빛가리개와 선글라스도 그들의 울음을 가려주지는 못했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아래 전교조)는 17일 오후 2시께부터 서울 서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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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 생활정보 공유 웹사이트 ‘미시USA’의 회원들이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에 이어 워싱턴포스트에도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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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제34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