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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31일 Facebook 이야기

한참사랑 2014. 5. 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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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대희 국무총리 내정에 영남검찰공화국이란 표현을 올렸더니 넘 심한것 아니냐는 일부 지적이 있어 다시 들여다보다 저도 놀랐습니다 
    청와대 비서실장 민정수석 영남 검찰출신 
    국무총리 영남 검찰출신 
    검찰총장 영남 
    여기까진 염두에 두었던건데, 이어서 
    헌법재판소장 영남 검찰출신 
    감사원장 영남 판사출신 
    대법원장 영남 
    방통위원장만 서울 판사출신 
     
    이런 인사가 별다른 지적없이 자행되는건 역시 언론의 견제기능이 약화됐고 도리어 선전도구로 전락한데 있다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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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이 공감하며 동의합니다...
    야당 지도자들 정신차려라. 공영방송 파행에 심지어 유가족 미행까지 기사들이 속속 올라오는데 청와대 대변인 같은 말랑한 소리나 격에 맞지 않는 말만 하고 있으니 저들을 심판하고 저들을 견제하느라 야당 찍을 수 밖에 없는 국민들 속터진다. 결사항전의 자세를 갖춰도 모자랄 판에.. 지금 정부는 말 뿐이고 절대 안바뀐다. 대의제는 국민을 대신해서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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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z.chosun.com  
    삼성·롯데·효성의 세월호 성금, 그룹규모에 비해 적은 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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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5월27일(화) 〈한겨레캐스트 #273- 21의 생각〉 〈한겨레21〉기자들의 시사 진단 프로그램 이번주 한겨레21 표지 제목은 〈움직여라, 찾아라〉입니다. '가만히 있으라'고 했던 이들에게, 평범한 사람들이 움직여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걸 보여주자는 의미인데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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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화란 진지한 학문이 갖는 위대한 휴머니즘적 전통의 일부분이지, 단순히 즐거움이나 이익을 위해 쉽게 고쳐 쓰는 훈련이 아니다. 
     
    -스티븐 제이 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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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만신의 지노귀 굿 보러 인천연안부두로. 구천을 떠돌, 세월호 영혼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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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당 비례대표 후보들의 동시다발 공동인증샷!> 
     
    녹색당 12명의 비례대표 후보들이 선거운동 13일 동안 매일매일 공통된 슬로건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합니다.  
    선거운동 아홉번째 날!! 오늘(30일)은 녹색당 광역비례후보들이 지역의 생태와 안전에 해를 끼치는 토건사업에 반대하는 슬로건으로 집에서, 일터에서, 거리에서 12명의 후보들이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누구를 워한 개발이냐? 
    산과 강이 바다가 신음한다 
    지긋지긋한 토건경제 청산!!! 
    천문학적 파괴, 불투명한 경제성  
    가덕도 신공항 반대" 
     
    "지리산댐 건설을 반대합니다" 
     
    "영양댐 절대 반대합니다" 
     
    "아름다운 인천의 바다, 무분별한 개발과 모래 채취로부터, 저어새와 생태계 그리고 시민들을 지켜야 합니다" 
     
    "강정해군기지는 평화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한국의 허파 강원도의 산림 가리왕산·골프장 개발 반대" 
     
    "생명을 품은 임진강에 하천토목사업 중단하라 
    친환경급식 농업을 지켜내고 임진강 습지보호구역 지정하라" 
     
    "안전 위협하는 제2롯데월드 조기개장 반대" 
     
    http://kgreens.org/9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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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k.co.kr  
    오랜 시간 인류는 전제군주 형태의 리더를 `모시고` 살아왔다. 때문에 리더가 폴로어들에게 사과하는 경우는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세월이 변했다. 리더도 사과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최근 많은 리더들이 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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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청와대다! 5.30 청와대 만민공동회 마치고 6.10 청와대 만인대회 제안 동시다발 기자회견 진행. 행진막아선 폭력경찰 따돌리고 광화문 일대와 청와대 앞에서 모두 힘차게~ 
     
    <5.30 청와대 만민공동회 결정사항> 
    1) 행동하는 사람들과 함께 힘을 모아 6.10 청와대 만인대회를 개최하고 투쟁한다. 
    2) 5.31 저녁 8시반 KT 광화문 빌딩에 모여 청와대로 행진한다.(6시 집회 참석자들에게 적극 제안하여 함께 투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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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죄의 투표, 위로의 투표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제 되기를 꿈꿨던 예비신학생 단원고 2학년 5반 박성호 임마누엘(안산 선부동성가정성당) 엄마 정 체칠리아의 호소> 
     
    "5반, 박성호 엄마입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이 영정 사진 보셨죠..? 
    영상 다보셨고 문자메시지 다 보셨습니다.  
     
    이렇게 처참하게 우리 아이들을 죽였습니다.  
    이유가 뭐죠?  
    우리 아이들이 죽어야 되는 이유가 뭐죠? 
     
    우리 아이들이..이 꽃다운 아이들이.. 
    꽃도 못펴본 아이들이 이렇게 죽어갔습니다.  
     
    누구도 도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저조차도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의 죽음이 묻혀서는 안됩니다.  
    절대로 안됩니다.  
     
    왠지 아십니까?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죽었지만 
    내일은, 모레는, 몇 년 후는  
    당신의 아이들...당신이 죽을 수 있습니다.  
     
    이 사회가 이렇게 썩어 있습니다.  
    이 걸 그냥 두고 보실겁니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세세대대로 살아갈 국가입니다.  
    대한민국입니다.  
     
    자자손손 다 끊어버리실 것입니까? 
    우리는 끊겼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더이상 없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많습니다.  
    여러분의 아이들은 아직 많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내일 어떤 배에, 어떤 비행기에,  
    어떤 기차에 죽어갈 수 있습니다.  
     
    이거 그냥 두고 보시겠다는거죠? 
     
    모두 함께 해주십시오. 
    진상규명 확실하게 해서 이 사회를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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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으로 병들고 있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은 이윤을 크게 키운다며 부패의 관행을 묵인해왔고, 효율을 높인다며 약자를 희생시키는 파괴적 경쟁에 몰두해왔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무심했습니다. 우리가 만든 이 냉혹한 세상이 마치 처음부터 그러한 것인 양 받아들이면서 우리 주변의 고통을 외면했고, 우리 자신을 성찰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우리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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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서울 시장선거가 '농약급식' 진실공방으로 치닫고 있다.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 재직 당시 학교에 납품된 일부 식자재에서 농약이 검출됐다는 사실을 알고도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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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은 30일 새누리당이 대대적인 네거티브 공세를 벌이는 것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배후 의혹까지 거론하며 강공 대응했다. 친박 핵심인 새누리당 윤상현 사무총장이 새정치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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