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란 별명은, 기본적으로 인간은 진리와 사랑을 추구하며 영원을 여행하는 나그네요, 인생은 바로 그러한 나그네길이라는 내 인생관을 반영하여 지은 것입니다. 또한 이 이름은 지금까지의 내 삶이 외롭고 고단한 나그네길이었으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정적인 활동인 독서와 음악 및 영화 감상 외에) 동적인 활동이 등산과 여행임을 표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이름이 중복 확인에서 걸릴 경우에는 "별이 빛나는 밤을 사랑하는(또는 여행하는) 나그네"를 줄인 '별밤나그네'란 별명을 쓰기도 합니다.
한편, '한삶'이란, 1971년 1월 1일부터 써왔던 '한돌'이란 雅號 대신에 3년 전부터 써 온 것인데,
"밝은 삶, 바른 삶. 큰 하나가 되는 삶"이란 뜻으로서, 이 역시 내 인생관이자 삶의 지향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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