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씨, 안녕하세요...^^
50평생에 난생 처음 팬 카페에 가입해서 처음으로 써보는 팬 레터를
선영씨에게 보내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고 가슴이 설렙니다.
방금 전에 “101번째 포로포즈-그리고 첫 번째 프로포즈”
마지막회를 보고 난 뒤에 그 감동의 여운이 미처 사라지기
전에 내 첫 번째 팬 레터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지난 두달간 역시 난생 처음으로 단 한 회도 빠뜨리지 않고,
재방송까지 되풀이해 보면서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그 감상을 풀어놓자면 너무도 긴 이야기가 될 것이어서 간단하게
줄여 말한 겁니다.
그리고 나를 행복하게 해준 선영씨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서
깊이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선영씨,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
부디 그동안 쌓인 피로를 충분한 휴식으로 풀고 재충전해서
이른 시일 안에 새로운 모습의 선영씨를- TV든 영화에서든-
볼 수 있게 되기를 고대하겠습니다.
늘 밝고 맑은 마음과 모습으로 건강하길 빌며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다시 한 번 “고마워요!” ^ ^
2006. 7. 25. 밤 11:55 일산에서
* 마지막회가 끝난 뒤 제일 먼저 올리고 싶었는데, 타자가 너무 더디고 힘들어서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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