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벤쿠버 올림픽이 눈앞에 다가 왔습니다.
김연아 선수 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선전을 기원합니다.
올림픽은 보다 빠르게, 보다 높게, 보다 강하게,(Citius, Altius, Fortius)의 정신으로 스포츠를 통하여 인간의 완성과 꿈을 실현함이다. 올림픽은 승리가 아니라 참가에 의의가 있으며 더욱 중요한것은 노력하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참가하는 대표선수는 오륜기의 모서리를 잡고 모든 참가국 선수들을 대표하여 다음과 같이 선서 합니다.
"나는 올림픽 대회에 관한 규칙을 존중하고 이를 준수하면서 스포츠의 영광과 명예를 위하여 진정한 스포츠맨쉽의 정신으로 올림픽대회에 참가할 것을 모든 선수의 이름으로 서약합니다."
부디 선서한 정신에 입각하여 정정당당 하기를 기원 합니다.
누구든 정치적으로. 잽머니를 통하여 올림픽 정신을 흐리게 하면 온 세계에서 비난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선수는 정직한 기량으로 승부를 가려야 함은 바보들도 다 아는 이야기 입니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장미란 선수가 올림픽에 가는 것이 금메달 시상 하러 간다고 일부 언론들이 부담을 주기도 했습니다만, 장미란 선수는 그 부담을 떨쳐내고 당당히 세계 신기록으로 자신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 장미란 선수를 세계 유명한 언론에서 아름다운 챔피온 5인에 선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고난이도 연습으로 탄탄한 근육과 역도선수로서 적합한 체력을 유지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김연아 선수도 그러한 것을 알고 있기에 오직 자신의 꿈과 스포츠의 아름다운 영광과 명예를 위하여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김연아 선수를 세계 언론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다른 선수와는 달리 올림픽 정신에 입각한 스포츠 선수로서 정정당당함이고 부단히 연습하고 노력하는 선수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김연아 선수를 비판하고 비난할 자격을 가진 사람은 과연 누구입니까?
우리들의 프라이드인 김연아 선수가 올림픽에서 자신이 즐기면서 최고의 기량으로 감동을 주는 그런 경기를 기원 합니다. 스포츠의 꿈과. 피겨의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김연아 선수를 마음깊이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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