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당신은 누구십니까?"(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나는 나는 스스로 있는 자(自存者)이니라.(I AM WHO I AM.*)"
[(또는) "나는 스스로 있기를 뜻한 자이니라. I M WILL BE WHAT I WILL BE."*]
내가 떠올린 생각은, 위의 말을 달리 옮기자면,
"'神'은 '나 스스로임'(또는 '나 저절로임', '그러함')= 自然 = 宇宙이며,
'나 스스로(또는 '나 저절로') 있기(또는 '그러하기')를 뜻함'= 自由意志이다.", 라는 것이다...
곧 다른 말로 하자면, "'神'은
'한울'(한누리)이고 '한삶'(自然은 살아 있는 有機體이므로)이며
'한뜻'인 것이다..."
* <창세기>, <<구약 성서>>, 3장 14절(<<한영해설 성경>>, 아가페출판사,1997)
2011. 2. 28. 흐린 달날 이른 아침 06:53에 잠 깨어 일어나면서 떠 올린 생각을
07:55에 쓰고,
3. 8. 불날 늦은 저녁 09:13에 정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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